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(문단 편집) ===== 개발 비화 ===== [[http://gigglehd.com/zbxe/13307663|출처]] 스카이레이크의 개발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. 당시에는 U / H / S를 생각하고 개발했지만, 시장의 요구에 따라 2012년 즈음에 4.5W의 Y 프로세서를 추가하는 것으로 개발 계획이 수정됐다. 원래 설계했을 때 성능 위주였던 스카이레이크의 디자인은 이후 크게 달라져 전력과 성능의 균형을 잡는 방향으로 바뀌었다. 하나의 CPU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4.5W의 Y 프로세서부터 91W의 S 프로세서까지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. 또한 스카이레이크 세대에서는 성능과 전력 사용량의 균형을 잡기 위해 FIVR(Fully Integrated Voltage Regulator)가 쓰이지 않았다. FIVR이 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, 성능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다. 앞으로 FIVR이 저전력과 고성능을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면 다시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. 인텔은 2010년의 제품과 비교해서 CPU 성능이 2.5 배, 그래픽 성능은 30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. 실제로 인텔이 2010년에 출시한 [[인텔 코어 i 시리즈/1세대|1세대 코어]]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의 성능보다 스카이레이크의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그보다 약 26배 더 높으며 스카이레이크 아이리스 내장 GPU라면 30배 더 높은 성능이다. 이에 대해 질문하자 인텔은 >'''(상략) GPU 성능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. 좀 더 GPU 성능을 높여달라는 수요가 많이 있어 그래픽 성능을 계속 강화했습니다. 반면 CPU 코어는 [[AMD|경쟁 상대]]와 비교해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기에 [[자만|지금과 같은 수준의 발전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.]]''' 라고 답했다. 현재 수요가 소위 최신형 [[게임]]을 즐기는 매니아층보다는 [[일체형 PC]]에서 흔히 보는 것처럼 저전력에 통합 그래픽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.[* 샌디브릿지에서 스카이레이크까지의 연산 능력의 차이는 별로 없으나 그래픽과 전력 소모량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. 샌디가 95W TDP임에 반해 스카이레이크는 65W TDP로 발열 및 전력 소모량에서 현격한 격차를 드러내고 있으며, 그래픽의 성능 면에서도 하스웰과 2배 이상 차이가 난다. 아이비와는 차이가 더욱 크며 샌디와는 거의 [[넘사벽]]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.] 무엇보다 현재의 PC 이용자들 중에 소위 고급 그래픽과 고성능을 추구하는 인구의 비중은 갈수록 낮아지고 반대로 [[그래픽 카드]]도 필요 없으며 CPU 성능도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일상에서 편하게 써먹을 수만 있으면 된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인텔로서는 이를 무시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